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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7월 4만2199대 판매…전년비 30.6% 증가
7월 수출 물량 4만1353대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2만6822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전년 동월 대비 48.1% 늘어난 규모다.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도 12.6% 증가한 1만4531대가 판매됐다.
1~7월 누계로는 내수 6037대, 수출 31만1605대 등 총 31만764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었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3월부터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상반기에는 정비 인력을 직접 찾아가는 '모바일 테크 코칭' 방식으로 전기차 및 GM 차량 기술 세미나, 서비스센터별 맞춤 기술 코칭 등을 진행했고, 리셉션 직원, 현장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신입 정비사 입문 교육과 기술 코칭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차량 구매 이후에도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에 걸맞은 사후 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8월에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8월 한 달간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픽업트럭 시에라 구매 고객에게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및 유류비 지원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기량 1600cc 이하 차량 보유자를 위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도 신설해 보유 차량 브랜드와 무관하게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현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7월부터 이어온 '쉐보레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8월까지 계속된다. 스파크, 마티즈, 다마스, 라보, 크루즈, 라세티, 아베오, 말리부 등 쉐보레, GM 한국사업장 구형 모델 보유 고객이 지정 중고차 업체에 차량을 매각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현금 70만원과 중고차 업체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