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협의체 자문위, 이재용·정의선 합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인이 모이는 글로벌 인공지능(AI) 협의체 자문위원으로 합류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두 회장은 오는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최고경영자(CEO) 포럼인 ‘실리콘밸리 & 더 월드’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 기술 기업 관계자와 정부 고위 인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등 5명이 공동의장을 맡는다. 자문위원회도 앤디 재시 아마존 CEO, 크리스토프 푸케 ASML CEO 등 AI산업을 이끄는 주요 리더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기술, 투자, 적용, 창업 등 역할에 따라 프런티어, 캐피털, 빌더, 파운더스 등 4개 위원회로 나눠 논의를 벌인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