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최근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포용적 미래를 위한 AI 서비스’를 주제로 연 ‘테크4굿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2023년부터 공동 운영하고 있는 해당 대회는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SK텔레콤의 청년 AI 교육 프로그램 ‘FLY AI 챌린저’ 출신과 하나금융그룹의 ‘청년 금융 인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 54명 등 총 1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솔루션,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AI 서비스, 금융·통신 융합 ESG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디어를 출품했다. 대상은 아이의 경험으로 만드는 맞춤형 AI 동화와 이를 기반으로 훈육 솔루션 서비스를 만든 ‘T1’ 팀이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숭실대 글로벌미디어학부 이동혁 씨는 “이틀 간 사회적 약자가 겪는 어려움과 AI를 활용한 해법을 다각도로 고민했다”며 “앞으로의 성장에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종환 SK텔레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앞으로도 AI가 만드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