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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CRS 치료 이중항체 비임상 효능 국제학술지 게재
최근 세포치료제 등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항암 치료가 확대되면서 주요 부작용인 CRS를 신속히 제어할 치료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학술지에 게재된 IDC007은 초기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TNF-α'와 전신 염증반응을 증폭시키는 'IL-6 수용체(IL-6R)'를 동시에 제어하는 이중항체다. 단일 신호만 차단하는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CRS의 발생과 악화를 다각도로 억제하도록 설계됐다는 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의 설명이다
연구진은 세포 및 동물모델 연구를 통해 IDC007이 CRS 유발 면역반응뿐만 아니라 장기 및 혈관 손상까지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것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상 유도 2시간 후 투여한 인간화 CRS 마우스 모델에서도 100%의 생존율을 기록하며 실질적인 치료 개입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나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정밀항체그룹 팀장은 "이번 연구로 IDC007의 다중 표적 차단 기전이 중증 CRS 관리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며 "증상 발현 후 치료적 투여의 성공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혁신 신약으로서의 개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