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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캉스족 잡는다"…롯데백화점, 여름 행사 '프리즈 더 서머' 개최
오는 17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
뮤지컬 '겨울왕국' 팝업·경품 이벤트 운영
바캉스 필수템도 특가 판매
뮤지컬 '겨울왕국' 팝업·경품 이벤트 운영
바캉스 필수템도 특가 판매
통상 7~8월은 폭염을 피해 실내 복합쇼핑몰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시기다. 실제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 시기 롯데타운 잠실 방문 고객의 평균 매장 체류 시간은 평시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이 같은 수요를 겨냥해 오는 17일부터 약 한 달간 전 점포에서 대형 체험형 콘텐츠와 다양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잠실점 지하 광장에서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겨울왕국'과 협업한 팝업스토어(팝업)를 운영한다. '안나', '엘사' 등 인기 캐릭터 인형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부터 한정 프레임 포토 부스까지 마련했다.
고객 참여형 경품 이벤트 '프리즈 더 모먼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롯데백화점·아울렛·몰 방문 후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 뮤지컬 '겨울왕국' 티켓을 비롯해 '닌자'의 '크리미 아이스크림 메이커', '다이슨 허쉬젯 미니 쿨', 패션·식음료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다음 달 말까지 비비안 웨스트우드, 막스마라 등 인기 브랜드 선글라스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등 시즌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미식 콘텐츠도 강화한다. 본점 식품관에서는 롯데호텔 서울의 마스터 셰프들이 참여하는 캐주얼 다이닝 팝업을 연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도 '안상규벌꿀X디즈니 푸' 팝업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김현영 마케팅2팀장은 "더위를 피해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시원한 반전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가장 뜨거운 계절에 가장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팝업과 이벤트를 통해 올여름 도심 속 최고의 바캉스 명소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