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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생산적포용금융부 신설
하반기 조직개편·정기인사
디지털그룹 → AX전략그룹 재편
부행장 3명·본부장 11명 신규 선임
디지털그룹 → AX전략그룹 재편
부행장 3명·본부장 11명 신규 선임
기업은행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생산적포용금융부는 첨단산업과 혁신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채무조정 등을 통해 개인 고객의 재기를 돕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 은행은 2030년까지 생산적 금융에 300조원을 투입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AX전략그룹은 AI 기술 활용전략 구상과 실행을 총괄한다. 기업은행은 이외에도 자산관리그룹에 연금사업본부를 편제해 자산관리와 신탁, 연금간 시너지 극대화를 추구하기로 했다.
인사 방침에도 변화를 준다. 앞으로는 현장에서 직접 직원 성과를 심사할 수 있도록 그룹 및 지역본부에 인사권을 위임한다. 팀장급 이하 직원도 따로 이동시키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신임 부행장 3명, 신임 본부장 11명을 선임했다. 정은지 본부장이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이동운 본부장이 AX전략그룹장, 정광석 본부장이 글로벌사업그룹장을 맡는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