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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베트남서 3년 만에 출점
16번째 매장 '떠이닌점' 열어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3년 만에 새로운 점포를 열었다.
롯데마트는 지난 9일 베트남 남부 중소도시인 떠이닌시에 롯데마트 떠이닌점을 열었다. 떠이닌점은 매장 상품의 약 88%를 식료품으로 채운 그로서리 전문 매장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영업 면적은 약 2165㎡(약 655평)로 베트남 내 롯데마트 점포 중 가장 작다.
롯데마트는 검증된 인기 상품과 K푸드, K뷰티 등 특화 상품 위주로 판매해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조리식품 특화 코너 ‘요리하다 키친’에서는 김밥과 떡볶이 등 K푸드를 비롯한 300여 종의 델리 상품을 선보인다. K뷰티 특화 존도 마련해 한국 다이소의 인기 뷰티 브랜드 상품 등을 판매한다.
이로써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점포는 총 16개로 늘어났다. 2008년 베트남 시장에 처음 진출한 롯데마트는 현재 인도네시아 48개 점을 포함해 동남아 지역에서 총 6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롯데마트의 해외사업 매출은 4850억원,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16.8% 늘었다.
롯데마트는 떠이닌 같은 대도시 인근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방 중소도시로 출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박장점도 연다. 이와 함께 기존 점포를 재단장해 현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주백 롯데마트·슈퍼 베트남 법인장은 “베트남 전역으로 영토를 넓혀 동남아 유통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롯데마트는 지난 9일 베트남 남부 중소도시인 떠이닌시에 롯데마트 떠이닌점을 열었다. 떠이닌점은 매장 상품의 약 88%를 식료품으로 채운 그로서리 전문 매장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영업 면적은 약 2165㎡(약 655평)로 베트남 내 롯데마트 점포 중 가장 작다.
롯데마트는 검증된 인기 상품과 K푸드, K뷰티 등 특화 상품 위주로 판매해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조리식품 특화 코너 ‘요리하다 키친’에서는 김밥과 떡볶이 등 K푸드를 비롯한 300여 종의 델리 상품을 선보인다. K뷰티 특화 존도 마련해 한국 다이소의 인기 뷰티 브랜드 상품 등을 판매한다.
이로써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점포는 총 16개로 늘어났다. 2008년 베트남 시장에 처음 진출한 롯데마트는 현재 인도네시아 48개 점을 포함해 동남아 지역에서 총 6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롯데마트의 해외사업 매출은 4850억원,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16.8% 늘었다.
롯데마트는 떠이닌 같은 대도시 인근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방 중소도시로 출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박장점도 연다. 이와 함께 기존 점포를 재단장해 현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주백 롯데마트·슈퍼 베트남 법인장은 “베트남 전역으로 영토를 넓혀 동남아 유통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