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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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이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을 위한 겸직을 신청해 승인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취임 일주일 전인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운영을 위한 겸직을 신청했다. 울산시는 취임 첫날인 이달 1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를 승인했으며, 겸직 허가 기간은 1년이다.

울산시는 구독자 1000명 이상 또는 누적 시청 시간 4000시간 이상인 유튜브 채널은 수익 창출 가능성이 있어 겸직 허가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참고해 이번 신청을 승인했다는 설명이다. 김 시장의 채널 '김상욱TV'는 구독자가 19만 7000명에 달한다.

김 시장은 "해당 채널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없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