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하, 그룹 걸스데이 소진 /사진=SBS 제공, 한경DB
배우 이동하, 그룹 걸스데이 소진 /사진=SBS 제공, 한경DB
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20% 돌파하며 SBS 금토드라마 역대 3위 기록을 새로 쓴 가운데, 극 중 남실장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동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동하는 '김부장'에서 주학건설 회장 주강찬(주상욱)의 비서실장인 남실장으로 출연 중이다. 주강찬의 오른팔인 그는 시종일관 낮은 목소리와 차가운 표정으로 극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방송에서는 남실장이 과거 주강찬에 반발하려는 금이빨(조복래)의 치아를 모두 뽑아버렸다는 사실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동하가 신스틸러로 활약하면서 그가 걸스데이 소진의 남편이라는 사실까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사진=SNS 캡처
사진=SNS 캡처
이동하와 소진은 2023년 11월 결혼했다. 소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부장' 속 이동하의 모습을 캡처해 올리며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그는 "우리 여보 '김부장'에 나온다. 남실장이다. 무섭다"라면서 "첫회부터 너무 재밌다"라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

한편 '김부장'은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21.6%를 기록하며 2024년 이후 약 2년 만에 '마의 20%'를 넘긴 드라마가 됐다. 해당 기록은 전국 기준 '펜트하우스2'(29.2%), '열혈사제'(22%)에 이은 SBS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3위에 해당한다.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