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오른쪽)와 미 프로풋볼(NFL)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3일(현지시간)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다.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열리는 초대형 결혼식 비용만 300억원을 넘는다. 하객은 1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장장 10시간에 걸친 대규모 결혼식이다.

AP통신과 CNN 방송이 입수한 스위프트 결혼 관련 뉴욕 시정부 허가 문서에 따르면 오후 5시30분부터 경기장 안에서 리셉션과 본식이 시작되며, 모든 행사는 다음날 오전 2시에 끝날 예정이다. 결혼식에는 지지 하디드, 카라 델레빈, 셀레나 고메즈, 조 크라비츠 등 스위프트의 절친과 켈시의 캔자스시티 치프스 동료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보안은 철저히 유지된다.

한편 스위프트와 켈시는 결혼식을 앞두고 약 400억원을 어린이병원 등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영 기자 real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