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2024년 7월 19일 발매한 미니앨범 '에이트(ATE)'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00주 간 차트인했다.

해당 앨범은 2024년 8월 3일 자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1위에 진입해 100주 동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비영어권 음반들만 모아 25위까지 순위를 발표하는 이 차트에서 100주간 진입한 건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이자 역대 K팝 아티스트 기준 네 번째다.

음원 성적도 꾸준히 잘 나오고 있다. 최근 '에이트'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돌파했다. 그룹 통산 여섯 번째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앨범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성적은 이들이 직접 음악을 만드는 팀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을 중심으로 직접 작업한 음악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7월부터 새로운 월드투어 '런 잇(RUN IT)'에 돌입한다. 투어의 시작은 7월 25일, 26일, 29일, 8월 1일, 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 총 5회 공연이다. 이미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8월 7일에는 새 미니 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을 발표한다. 2025년 11월 스키즈 잇 테이프(SKZ IT TAPE) '두 잇(DO IT)'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보다.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역사상 최초로 8개 앨범을 연속 1위로 진입시킨 이들이 새 앨범으로 또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