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분기 '깜짝실적' 전망에 강세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만200원(8.19%) 오른 13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4%대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이달 들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대웅제약이 올 2분기 시장 기대를 넘어서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긍정적 투자심리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DB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대웅제약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7%씩 증가한 4139억원, 711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예상치)인 512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