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만난 조정식 국회의장…"경제계 상시 소통 체계 구축"
조 의장은 이날 대한상의와 경제대도약 간담회를 열고 "국회가 기업이 마음껏 투자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획 담당 사장, 하범종 LG 사장, 허민회 CJ그룹 경영지원 대표 등 주요 그룹 인사 15명이 참석했다.
조 의장은 "인공지능(AI) 혁명과 공급망 재편 등 거대한 전환기는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난달 29일 정부와 기업이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한 것도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가 정책으로 구현하는 상설 협력의 틀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