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하루 770알 제빙…몸집 작아도 성능은 막강
청호나이스(지기원 대표이사·사진)의 ‘The M 얼음정수기’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청호나이스, 하루 770알 제빙…몸집 작아도 성능은 막강
The M은 국내 최소 수준의 크기와 대용량 얼음 생산 능력을 동시에 구현하며 기존 얼음정수기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청호나이스는 세계 최초 얼음정수기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제빙 기술을 바탕으로 내부 구조를 최적화해 부피 기준 국내 최소 사이즈를 구현했다. 크기는 줄였지만 성능은 강화했다. 0.6㎏의 얼음 저장 용량을 갖췄으며 하루 최대 770알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어 안정적인 얼음 공급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음료 종류와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단계 얼음 크기 조절 기능을 적용했고, 취침모드를 통해 야간에는 제빙 기능을 일시 중단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전면부에 주요 버튼을 배치하고 터치 진동 기능을 더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구현했다.

청호나이스, 하루 770알 제빙…몸집 작아도 성능은 막강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전기분해 살균 시스템이 얼음 트레이와 직수 유로관, 코크 등 물이 닿는 주요 부위를 관리하며, 얼음 저장고 UV 케어 기능은 얼음 사용 시마다 작동하고 6시간마다 자동 살균을 진행한다. 얼음이 생성되는 에바(증발기)와 스파이럴에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위생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얼음 저장고와 코크, 얼음 토출구 등은 사용자가 직접 분리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기원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청호나이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혁신 역량,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토탈 라이프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