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보양식·계절가전 한자리에…무더위 앞두고 '여름 쇼핑대전' 열린다
초복 앞두고 삼계탕·장어 집중 편성
장마 대비 제습기·에어컨 물량 확대
장마 대비 제습기·에어컨 물량 확대
롯데홈쇼핑은 TV와 온라인몰 롯데아이몰에서 여름철 보양식 특집전 ‘으랏차차 식품대전’과 ‘계절가전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L. live)’에서는 인기 가전을 할인 판매하는 ‘가전패스’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TV와 롯데아이몰에서 ‘으랏차차 식품대전’을 연다. 닭백숙, 오리불고기, 삼계탕 등 대표 보양식과 제철 과일, 김치 등을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매회 방송마다 호응을 얻은 ‘서분례 콩물’을 비롯해 오리불고기, 장어세트, 치킨 스테이크 등 여름철 인기 먹거리를 판매한다.
다음달부터는 초복을 앞두고 상품군을 더 확대한다. 다음달 2일 ‘최유라쇼’에서는 ‘설성목장 삼계탕’과 ‘롯데호텔 김치’를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 ‘빅마마쇼’에서는 갈비살 신상품을 론칭한다. 이 밖에 ‘김영근 명인 제주 메밀면’, ‘정성곳간 닭백숙’, ‘제스프리 유기농 골드키위’ 등도 편성한다. ‘박미선 김치’, ‘박준면의 김치이야기’ 등 셀럽 기획 김치 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계절가전 편성도 강화했다. 최근 여름철 이상기후 영향으로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제습기뿐 아니라 에어컨, 건조기 등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롯데홈쇼핑은 판매 시기를 앞당기고 관련 상품 편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여름 가전 수요에 대응했다.
오는 30일에는 에어컨, 제습기, 건조기 등을 한데 모은 ‘LG특집전’을 진행한다. 다음달 2일에는 ‘칸쿄 콘덴스 제습건조기’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 제품은 고온다습한 일본 시장에서 주목받은 것으로, 제습과 건조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18일 방송에서 호응을 얻어 이번에 물량을 추가 확보해 특별 편성했다. 여름철 생활가전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필립스 커피머신’ 론칭 방송을 진행하고, 습건식 청소기인 ‘로보락 F25 ACE 청소기’도 판매한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는 매주 목요일 ‘가전패스’를 진행한다. 계절가전부터 디지털 기기까지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혜택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앞서 ‘와이드무빙뷰 이동식 TV’, ‘벨리곰 휴대용 고데기’, ‘한일 서큘레이터’, ‘마샬 스피커’ 등을 판매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초복 시즌을 앞두고 여름철 수요가 높은 식품과 가전을 집중 편성했다”며 “TV, 온라인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등 채널별 특성에 맞춰 여름 준비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