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사진=뉴스1
홈플러스는 지난 22일 우선협상대상자인 NS쇼핑과 슈퍼마켓 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영업양수도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익스프레스는 이달 초부터 NS쇼핑의 지급보증을 바탕으로 상품 공급이 정상화하면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공급 정상화 이후 약 2주 만에 매출이 회생절차 이전 수준의 50%까지 회복됐다.

이는 잔존사업부문도 2000억원 규모의 DIP 대출이 이뤄져 상품 공급이 정상화하면 고객 수와 매출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DIP 대출을 통해 운영자금만 확보한다면 진행 중인 구조혁신을 마무리 짓고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해 빠른 시간 내에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