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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담당교사 자동 연동되는 특수학급 운영 플랫폼
피어링의 특수학급 운영 플랫폼
교사 1인당 행정소요시간 30% 줄여
중기부 '으뜸중기 제품'으로 선정돼
교사 1인당 행정소요시간 30% 줄여
중기부 '으뜸중기 제품'으로 선정돼
피어링은 특수학급 운영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SaaS로, 특수교사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도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일반학급용 시간표와 특수학급용 시간표를 자동으로 분류해 특수학급 소속 학생들의 편의를 돕는다.
또 NFC 카드와 연동돼 교과와 담당교사 등이 자동으로 연동된다. 학생들의 감정, 행동 등의 기록도 실시간으로 저장된다. 교육행정시스템(NEIS)이 지원하지 않는 특수교육 현장 속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피어링은 98명의 교사와 3차례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후 진행한 펀딩에서 목표의 238%를 달성했다. 국내에서 특수교육 전용 행정업무 관리 플랫폼을 내놓은 건 피어링이 유일하다.
무엇보다 그동안 특수학급 교사들이 수기로 작성해야 했던 시간표, 개별화교과 등을 자동으로 매칭하기 때문에 교사들의 불편함을 크게 줄였다. 피어링에 따르면 교사 1인당 행정 소요 시간을 30% 이상 감축했다.
회사는 올 하반기 다양한 이미지, 문서 파일 인식이 가능하도록 고도화하고 현재 10여개인 도입 학교 수를 내년에 300개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2028년에는 기록 주체를 학생 본인과 보호자까지로 넓힐 예정이다. 또 특별지원교육 학급이 약 8만개에 달하는 일본과 대만 등 해외에도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