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 방문객 모습. 호반건설 제공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 방문객 모습. 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이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에서 선보이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 12일 문을 연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간 2만 1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견본주택 일대에는 방문 차량과 내방객의 발길이 이어졌고, 상담석도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청약자들로 붐볐다.

이 같은 관심은 첨단3지구의 미래가치와 희소성,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이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첨단3지구는 AI 산업 중심지로 조성되고 있는 광주 북부권 핵심 개발지로, 산업·주거·교육 기능을 갖춘 자족형 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희소한 대규모 택지지구라는 점과 공공택지지구 내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며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을 찾은 30대 방문객은 "첨단3지구가 AI 산업단지로 개발된다고 해 미래가치가 궁금했다"며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된다고 해 직접 확인하러 왔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A7블록과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5개동, 전용 84㎡ 단일 면적 356가구로 구성된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다.

청약 일정은 15일 A8블록 이전기관(산업단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A8블록이 24일, A7블록이 25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광주광역시 및 전남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으로도 청약할 수 있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첨단3지구는 산업과 주거·교육 기능을 두루 갖춘 자족형 도시로 조성되고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만큼 청약에서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