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종전 소식에 유가 4% 하락, 달러도 약세
전쟁 위험 감소에 시장 화색
아시아 증시 상승세로 출발
아시아 증시 상승세로 출발
15일 로이터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은 그리니치표준시(GMT) 14일 22시3분 기준(한국 시간 오전 7시3분) 4.02%(3.51달러) 하락한 83.8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80.95달러로 3.93달러(4.63%) 떨어졌다.
아시아 시장 개장 초반 미국 S&P 500 선물은 0.7% 상승 중이고,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2%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올린 글에서 이란과의 합의 서명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이 금요일에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의 발표는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가 먼저 발표했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국영 언론이 뒤를 이었다.
양측 모두 합의문 전문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주요 내용은 며칠 전부터 유포된 바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