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스템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데이터 품질측정 시험분야 숙련도시험 설계 및 운영체계 기술자문 용역’ 사업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OLAS(한국인정기구) 인정체계를 기반으로 데이터 품질 시험분야 숙련도시험 운영을 위한 시험 스킴(Test Scheme)과 운영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 품질 측정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관련 시험 운영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하고 있다.

한시스템은 해당 사업에서 데이터 품질 시험기관 간 비교평가 체계 수립과 시험 절차, 결과 분석 기준 마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험 결과의 이력관리와 데이터 분석 체계 구축에도 참여한다.

회사는 시험·검사·숙련도시험 분야를 대상으로 DX(Digital Transformation)·AX(AI Transformation) 기반 솔루션인 Q-LIMS(Quality 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를 제공하고 있다. Q-LIMS는 시험 접수, 결과 관리, 성적서 발행, 통계 분석 등 시험인증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웹 기반 시스템이다.

최근 공공기관과 시험연구기관을 중심으로 데이터 관리 체계의 디지털화와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관련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한시스템 관계자는 “데이터 품질 관리와 검증 체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업 수행을 통해 데이터 품질 시험분야 운영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