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가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 성장을 앞세워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32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냈고 9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이영석 아이큐어 대표는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거래재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영석 아이큐어 대표. 사진 아이큐어
이영석 아이큐어 대표. 사진 아이큐어

거래재개 핵심은 지배구조 정상화

아이큐어는 현재 거래재개를 위한 경영개선계획 이행 막바지 단계에 있다. 아이큐어 주식은 2025년 8월 최대주주이자 전 대표이사인 최영권 전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공시 이후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그해 11월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에서 8개월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