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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물가 쇼크'에…한국은행 금통위 '인상 소수의견' 등장
장용성·유상대 위원 인상 소수의견…점도표 평균 분포 크게 올라
28일 한은에 따르면 유상대, 장용성 위원은 이날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동 전쟁으로 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통위원들은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연 3.0% 수준까지 올라설 것으로 내다봤다. K점도표 평균 분포가 크게 위로 올라섰다. 연 3.0%에 10개의 점이, 연 2.75%에 7개의 점이 찍혔다. 연 3.25%와 연 2.50%에 각각 2개의 점이 찍혔다. 평균 기준금리는 연 2.89%였다. 지난 2월 점도표의 평균 기준금리는 연 2.46%로 약 0.43% 올라갔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