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플러스82 정보공개서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플러스82 정보공개서
최근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는 소형 매장 기반의 배달카페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이 증가하면서 1인 운영 가능 여부와 운영 효율 중심 구조를 중요하게 보는 창업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홀 중심 카페의 경우 다수의 운영 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배달카페 형태는 메뉴 단순화와 운영 동선 최적화를 통해 1인 운영 구조를 고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배달 중심 운영 모델은 홀 관리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배달앱 주문 기반으로 운영되는 구조가 많아 소형 매장 운영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기준(2025년 등록) 주요 배달카페 브랜드를 비교하면 플러스82, 백억커피, 봉명동내커피, 카페인중독 등이 대표 브랜드로 나타났다. 연평균 매출액 기준으로는 플러스82가 약 4억2383만원 수준으로 비교 브랜드 중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백억커피는 약 3억9227만원, 봉명동내커피는 약 2억2556만원, 카페인중독은 약 2억982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최근 창업 시장에서 초기 투자 비용보다 운영 지속 가능성과 인건비 구조를 중요하게 보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