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손잡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024년부터 아동 문화정서 지원의 일환으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다독임'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책을 읽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의 언어 능력 향상과 정서 함양을 돕는다는 취지다.

올해 봉사활동은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임직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성우로부터 발성 교육과 목소리 연기 트레이닝을 받은 후 녹음에 참여했다. 녹음된 음원은 편집 과정을 거쳐 음성 책 기기 '담뿍이'에 저장되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이용하는 가족센터 등 35여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S리테일은 2005년부터 21년간 문화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클래식 악기와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무지개상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755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1만3000여명이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목소리 기부와 무지개상자 등 다양한 봉사·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이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범위를 넓히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