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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합의 결렬에 장중 3% 약세 전환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이날 공지를 통해 "사측은 '의사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반복할 뿐 끝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며 "중앙노동위원회 진행에 의해 사후조정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동조합은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부연했다.
노사 합의 결렬 소식에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급락세로 전환했다. 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81% 내린 2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사 합의 타결 기대감에 장 초반 2%대 상승 흐름을 나타냈지만 결렬 소식 이후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