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식 매수 후 "훌륭한 기업"…SNS 언급' 종목 봤더니
트럼프 ‘주가 조작’ 의혹
팔란티어 매수후 SNS에 “훌륭한 기업”
3월 한달간 최대 53만달러어치 매수
美 정부 발표…정확한 액수는 비공개
SNS 언급후 주가 128→152달러로
팔란티어 매수후 SNS에 “훌륭한 기업”
3월 한달간 최대 53만달러어치 매수
美 정부 발표…정확한 액수는 비공개
SNS 언급후 주가 128→152달러로
CNBC가 인용한 미국 정부윤리국(OGE) 공개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팔란티어 주식을 최소 19만7000달러에서 최대 53만달러(약 3억~8억원) 매수했다. OGE는 구체적인 액수 대신 범위로 거래 금액을 공개하고 있다. 일부 거래는 ‘요청하지 않음’(Unsolicited)으로 표시돼 있는데, 이는 해당 거래가 전문가 의견에 따라 이뤄진 것이 아니었음을 의미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분기에 수억달러 규모의 증권 거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최소 100만달러(약 15억원) 이상 매수한 증권은 엔비디아, 애플,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MS), 보잉, 코스트코 등이다. 지난 2월에는 MS, 메타, 아마존 등 빅테크 주식을 각각 500만~2000만달러(약 75억~300억원) 사이 금액으로 처분했다. 1분기 거래 횟수는 3700여건으로 추산된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