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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 1분기 영업이익 353억원…분기 기준 사상 최대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7.6%와 183.9% 늘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와 글로벌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12.6%를 기록하며 내실 성장을 이뤄냈다.
다만 순이익은 고환율에 따른 외환 영향으로 51억원에 그쳤다.
이번 실적 성장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의 전력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진행률이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미국발 LNG 시장 확대와 중동·동유럽 재건 시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신규 수주를 강화해 실적 성장 모멘텀을 해 넘겨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 주력 설비 외에도 무탄소·친환경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