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나주 산업 키우는 공공기관…지역발전 사업비 1.2조 돌파
한전 등 17곳, 사업비 증가
지역우선 구매가 대부분
지역우선 구매가 대부분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지난해 인재 육성과 사회 공헌 등 지역 발전에 투입한 사업비가 1조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 등 17개 공공기관의 지역발전 사업비는 최근 수년간 증가하는 추세였다.
13일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 따르면 빛가람혁신도시 17개 이전 공공기관이 지난해 투입한 지역발전 사업비는 1조2785억원이다. 전국 12개 혁신도시 중 가장 많은 규모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전체 지역발전 사업비(3조5446억원) 중 36%를 차지했다.
지역발전 사업비는 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채용·육성, 주민지원·지역공헌, 유관기관 협력, 재화서비스 지역우선 구매, 기타사업 등에 쓰인다.
빛가람혁신도시의 지역발전 사업 규모가 1위를 차지한 것은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 기조를 지속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 기업에서 자재 등을 구매하는 지역우선 구매가 1조1984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기관별 사업비는 한전(1조1744억원·91.8%), 한전KPS(186억원·1.5%), 한전KDN(181억원·1.4%) 등 전력 3사가 95% 수준이었다. 한국전력거래소(149억원·1.2%), 한국농어촌공사(121억원·0.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106억원·0.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나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13일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 따르면 빛가람혁신도시 17개 이전 공공기관이 지난해 투입한 지역발전 사업비는 1조2785억원이다. 전국 12개 혁신도시 중 가장 많은 규모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전체 지역발전 사업비(3조5446억원) 중 36%를 차지했다.
지역발전 사업비는 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채용·육성, 주민지원·지역공헌, 유관기관 협력, 재화서비스 지역우선 구매, 기타사업 등에 쓰인다.
빛가람혁신도시의 지역발전 사업 규모가 1위를 차지한 것은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 기조를 지속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 기업에서 자재 등을 구매하는 지역우선 구매가 1조1984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기관별 사업비는 한전(1조1744억원·91.8%), 한전KPS(186억원·1.5%), 한전KDN(181억원·1.4%) 등 전력 3사가 95% 수준이었다. 한국전력거래소(149억원·1.2%), 한국농어촌공사(121억원·0.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106억원·0.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나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