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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버즈, 1분기 영업이익 30억원…전년 동기대비 24.6%↑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9.7%와 353.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4.6%에 달했다.
광고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 취급고가 1년 전보다 16.8% 증가한 1391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광고대행 부문이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3%나 급증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생겼겨 20억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다.
검색광고 부문을 담당하는 자회사 애드이피션시는 매출 61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AI 기반 광고 자동화 플랫폼 사업이 속한 기술사업부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95.5%나 늘었다.
1분기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은 광고대행 부문과 자회사의 통합 집행 체제 정착이다. 디스플레이 광고와 검색광고를 한 곳에서 통합 집행하는 구조를 갖추면서 기존 고객사의 예산 확대와 신규 광고주 유입이 동시에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I 기반 광고 자동화 플랫폼 '네스트 애즈 매니저(Nest Ads Manager)' 사업의 성장도 주목된다. 네스트 애즈 매니저는 광고 서버, 광고주 관리 도구,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이다. 매체사가 시스템 개발과 운영 인력 부담 없이 자체 광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최호준 와이즈버즈 대표는 "광고업계 비수기인 1분기에 의미 있는 실적을 거뒀다"며 "네스트 애즈 매니저는 매체사가 늘어날수록 매출이 누적되는 동반 성장 구조로, 회사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