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거래소, AI 자회사 페어랩스 활용한 인공지능 전환 속도
양사는 ‘AX(AI전환) 협의체’를 통해 현업 아이디어를 데모 버전으로 구현하고 실무 피드백을 반영하는 방식을 적용 중이다.
우선 뉴스 데이터에서 횡령, 배임, 부도 등 상장법인의 중요 정보를 실시간 포착해 실무자에게 전달하는 솔루션을 도입했다.
또 AI가 공시 자료를 분석해 관리종목 지정·해제 등 시장조치가 필요한 종목을 체크하는 리포트 기능을 개발한다.
마지막으로 기업 매출 구성과 사업 영역을 AI로 분석해 산업분류체계 관리를 자동화하고 마이크로 섹터 지수를 개발할 예정이다.
페어랩스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41억 원 규모 ‘문화기술 연구개발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데이터 정제 및 통합 데이터셋 운영의 총괄(PM)을 맡게 됐다.
거래소는 향후 페어랩스 기술을 내부 업무 지원을 넘어 데이터·인덱스 등 외부 수익 사업에 연계할 방침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