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6100만원'…BTS 정국, '슈퍼바이크 오너' 됐다
정국은 1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왔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새로 인도받은 모터사이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종은 이탈리아 명품 바이크 브랜드 두카티(Ducati)의 플래그십 모델인 '파니갈레 V4 S(Panigale V4 S)'인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모델은 강렬한 '두카티 레드' 컬러와 우아한 실루엣이 압권으로, 전면부의 에어로 다이내믹 윙렛(Winglets)과 황금빛 프런트 포크(올린즈 서스펜션) 등 V4 S 모델 특유의 외관 사양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뉴 파니갈레 V4'는 두카티 슈퍼바이크 역사에서 일곱 번째 풀체인지가 진행된 모델이다. 파니갈레 7세대는 디자인과 기술의 완벽한 정점이자, '감각적인 아름다움과 첨단 기술로 완성된 모터사이클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두카티 사명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일반적인 고성능 바이크들이 보여주는 '폭발적이지만 거친' 퍼포먼스와는 다르게, 섬세하고 정제된, 하지만 압도적으로 강한 느낌으로 출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시장 기준 최신 연식의 공식 출고가는 6100만원에 달한다.
정국의 오토바이 사랑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앞서 정국은 방탄소년단 이번 앨범 '아리랑' 수록곡 '훌리건' 오토바이 챌린지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2024년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게 맞아?!' 시즌1을 통해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취미 활동을 걱정할 팬들을 향해 "이 영상을 팬들이 보면 또 엄청 걱정하시겠지? 저 오토바이 안전하게 타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안심시키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