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폐자원에서 친환경 전략광물 뽑아낸다
‘비철금속 세계 1위’ 고려아연(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 정무경·사진)이 ‘2026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 환경경영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려아연, 폐자원에서 친환경 전략광물 뽑아낸다
고려아연은 52년간 축적한 제련 기술을 바탕으로 폐자원을 원료로 활용한 ‘100%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며 자원안보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연-연-동 통합 공정을 기반으로 제련 부산물에서 유가금속을 회수해 안티모니, 인듐 등 주요 전략광물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제련 최종 잔여물은 청정슬래그로 만든 뒤 산업용 골재로 재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아연과 금·은·동, 반도체용 황산 등 주요 제품에 대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확보하는 등 친환경 경영 역량도 입증했다.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자원순환 사업 등을 중심으로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추진하며 친환경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해양정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고려아연, 폐자원에서 친환경 전략광물 뽑아낸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