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의 MEGA ICE 얼음정수기 /SK매직 제공
SK매직의 MEGA ICE 얼음정수기 /SK매직 제공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며 얼음정수기 시장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얼음의 크기와 빙질, 위생 관리 수준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분위기다. 특히 홈카페 문화 확산과 대용량 음료 소비 증가로 ‘쉽게 녹지 않는 단단한 얼음’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SK인텔릭스가 운영하는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은 업계 최대 수준의 얼음 크기와 단단한 빙질로 사계절 얼음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 ‘메가 ICE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SK매직은 직수 정수기와 스테인리스 직수관 등을 앞세워 정수기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어온 기업이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얼음의 질’이다. 일반 얼음정수기 얼음 크기인 약 11g 대비 두 배 이상 큰 약 25g 규모의 ‘메가 아이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얼음 크기가 큰 만큼 한 번의 출빙만으로도 대용량 컵을 빠르게 채울 수 있으며, 단단하고 투명한 빙질로 쉽게 녹지 않아 음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빙 성능도 강화했다. 하루 제빙량은 메가 모드 기준 최대 5.7kg에 달하며, 1.1kg 용량의 대형 아이스룸을 장착했다. 여름철 냉음료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도 충분한 얼음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족 단위 사용뿐 아니라 손님 방문, 홈파티 등 다량의 얼음이 필요한 상황까지 고려했다. 사용 편의성 역시 세심하게 개선했다. 사용자는 얼음만 받을 수 있는 ‘얼음’ 버튼과 물과 얼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얼음물’ 버튼을 상황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위생 기능에도 SK매직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됐다. 오염과 부식에 강한 ‘올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모든 유로에 적용해 물이 지나가는 구간 전체를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아이스룸 트리플 UV 케어 △출빙부·코크 UV 케어 △직수관 전해수 케어 △유로 순환 케어 등을 포함한 ‘5중 안심케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얼음이 생성되고 보관·배출되는 전 과정을 관리해 위생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가 직접 세척하거나 관리하기 어려운 아이스룸을 교체형 구조로 설계한 점도 차별화 요소다. 아이스룸 자체를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 우려를 줄였다. 회사는 메가 ICE 제품에 대해 아이스룸을 1년마다 무상 교체해 주는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 ICE 얼음정수기의 디자인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투명한 얼음을 형상화한 ‘레이어 디자인’으로 심미적 완성도를 높여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상’을 올해 수상했다. 제품 색상은 내추럴 화이트, 뉴트럴 실버 2종으로 나왔다. 온수·정수·냉수 등 물의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LED 라이팅 기능을 적용해 밤에도 별도 조명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메가 ICE 얼음정수기는 기존 얼음정수기의 한계를 뛰어넘어 얼음의 크기와 빙질, 그리고 위생 문제까지 완벽하게 해결한 혁신 제품”이라며 “아이스룸을 1년마다 무상 교체해 주는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 우려를 원천 차단한 것처럼, 고객의 일상 속 불편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K매직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의무사용 기간 및 계약 기간에 따라 최대 12개월간 구독료를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연다. 행사 기간 내 구독 고객에게는 고급 선풍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SK매직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