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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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지난 2월 말 선보인 국산 초저가 생리대 8종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팩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2월28일 개당 98.6원(중형 기준)인 '샐리의법칙 니즈원 생리대' 4종을 선보인 데 이어, 3월19일에는 개당 98.3원 수준인 '잇츠미 퓨어 생리대' 4종을 추가 출시했다. 이들 8종 제품은 지난 4월 말 기준 누적 판매 15만팩을 넘어섰다.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잇츠미 퓨어 생리대 중형(12매, 1180원)'으로 나타났다.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형 사이즈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는 점이 주효했다. 품질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홈플러스 온라인몰 평점 4.7점 이상을 기록 중이며, 구매 고객들 사이에서는 저렴한 가격 대비 흡수력과 촉감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홈플러스는 가성비 생리대에 대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온라인 쿠폰 행사를 이어간다. 오는 15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16일부터 20일까지는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상권 홈플러스 위생용품팀 바이어는 "전반적인 생필품 물가 상승으로 국산 제품이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초저가 생리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위생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감형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