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매출이 반토막?"…토스증권, 실적 표기 오류 논란
한국콜마 1분기 실적 연결 아닌 별도 기준 잘못 공시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 MTS에는 한국콜마의 1분기 실적이 연결 기준이 아니라 별도 기준으로 잘못 표기됐다.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48% 증가한 7280억3600만원, 영업이익은 31.61% 늘어난 788억8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토스증권은 연결 기준이 아니라 별도 기준 실적을 투자자에게 제공했다. 한국콜마의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3430억4700만원, 영업이익은 512억3400만원이다. 이에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수치는 매출이 47.5% 급감한 것으로 표기됐다.
이후 토스증권은 오류를 확인하고 수정에 나서 연결 실적을 다시 제공했다. 한편 이날 한국콜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00원(7.71%) 오른 9만3600원에 마감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