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곽튜브 뜬다…유튜브가 여는 '5월 축제' 관심
14일 마케터 대상 페스티벌…600여명 초청
15~17일 팬페스트…성수동 팝업·라이브쇼
15~17일 팬페스트…성수동 팝업·라이브쇼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브랜드와 마케터를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 페스티벌 2026'이 막을 올린다. 크리에이터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AI 기반 유튜브 광고와 만나 창출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너지를 조명하는 자리다. 국내 주요 기업 의사결정권자 600여 명을 초청하며, 대형 고객사는 물론 앱 개발사·중소 비즈니스 등 다양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파트너들과의 협업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기업 최고경영진을 위한 별도의 'C-레벨 스페셜 트랙'도 마련해 AI 시대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맞춤형 인사이트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단 계획이다.
행사 기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일대에서는 패션·뷰티·푸드·게임 등 다양한 주제로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기획한 팝업 전시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스폰서인 제미나이 부스에서는 제미나이 라이브와 나노 바나나 2 등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체험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 행사에는 고몽·곽튜브·너덜트·도영도영이·세빈·소신사장·아랄라뷰티·잠뜰·정서불안 김햄찌·제이제이살롱드핏·존이냐박이냐(존박)·채널주인 부재중(권기동·정재열)·핏블리 등이 참여한다. 팝업 티켓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쇼'는 15일 저녁 7시 30분 올림픽공원 내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제미나이가 단독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제미나이를 활용한 VCR과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엄지윤·이선민이 MC를 맡고, 그렉형·김해준(낭만부부)·몸치탈출연구소 by YJIN·버블디아·수마일·세진·이수만두·재쓰비·조선장단꾼·짱호(유머강사 강산호)·차다빈·태권크리·1분 뮤지컬·ARTBEAT·조매력·NICKY 니키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비비·바밍타이거를 비롯한 대세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K팝 아티스트 추가 라인업은 공개 예정이다.
라이브쇼 티켓은 NOL 티켓에서 1인 2매까지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 수수료 2000원이 별도로 부과된다. 만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유튜브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는 단순한 콘텐츠 창작자를 넘어 대중문화를 정의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끄는 진정한 리더"라며 "유튜브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 팬덤이 문화를 창조하고, 브랜드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화의 장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