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099520)은 야월해상풍력 기자재 운송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3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두산에너빌리티(주)이고, 계약금액은 132억원 규모로 최근 DGI 매출액 251.7억원 대비 약 52.44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6년 04월 23일 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로 약 2년 8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6년 04월 23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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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공시는 향후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계약의 규모, 계약 기간 등에 대해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수주 공시가 늘어나는데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면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도 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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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상장사 KT밀리의서재와 예스24가 배당 매력을 앞세워 저평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출판 관련주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꺼내든 카드다. KT밀리의서재는 실적 성장과 첫 배당이, 예스24는 고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주가 반등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T밀리의서재와 예스24는 최근 배당 정책을 강화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KT밀리의서재는 올해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했다. 작년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550원을 지급했다. 시가배당률은 4%다.KT밀리의서재는 2023년 코스닥시장 상장 이후 배당에 나서지 않았다. 작년 소액주주가 주주환원을 요구하며 5%가량 결집하는 등 주주행동주의 움직임이 강해지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4월엔 현금배당 시행 및 3개년 연속 배당으로 배당 성향 3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예스24는 작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을 지급했다. 배당금은 총 62억원으로 시가배당률은 6.83%다. 작년 코스닥시장 상장사 평균 시가배당률(2.637%)을 훨씬 웃돈다. 지난 3월에는 최소 주당 배당금을 250원으로 하고 주주환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다만 주가는 아직 크게 힘을 못 쓰고 있다. KT밀리의서재는 1만원 안팎으로 1년 전 1만6350원에 비해 30% 이상 하락했다. 예스24의 주가도 같은 기간 20% 넘게 내렸다.기업별 악재가 주가를 누르고 있는 상황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KT가 구독권 결합 상품을 판매하는 방법으로 KT밀리의서재를 부당 지원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예스24는 작년 6월 랜섬웨어 공격으로 고객 정보가 탈취당하
올해 들어 현대차와 기아의 시가총액 격차가 4배로 벌어졌지만 증권가는 기아의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데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석에서다.올해 들어 양사 주가의 상승 폭은 차이를 보였다. 현대차는 연초 대비 101.3% 상승한 반면 기아는 31.6% 상승에 그쳤다. 다만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숨 고르기에 나서면서 현대차는 전일보다 2.75% 내린 60만1000원, 기아는 4.51% 하락한 15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주가 격차가 벌어지면서 시가총액 격차도 확대됐다. 연초 현대차와 기아의 시가총액은 각각 61조1202억원, 47조2399억원으로 약 14조원 차이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날 기준 현대차는 123조594억원, 기아는 61조9975억원으로 시가총액 격차가 약 61조원까지 확대됐다.증권가는 기아의 주가가 펀더멘털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보고 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이날 기준 기아의 12개월 선행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74배로 현대차(15.17배)의 절반 수준이다. 마건우 흥국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대비 멀티플 할인율이 40~50%까지 확대됐다"며 "본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고려하면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 구간"이라고 평가했다.그동안 기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던 로봇 사업 가치가 재평가 요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8월 미국에서 로봇 제조 거점인 RMAC 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아는 HMG 글로벌 지분(30.5%)를 통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7.2%를 간접 보유하고 있다.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증자 참여에도 불구하고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