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 ‘제13회 대전 그리다, 꿈꾸다 展’ 개최 [골프브리핑]
22일까지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아트센터 쿠에서 진행
신진작가 5인 참여…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창작 지원
신진작가 5인 참여…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창작 지원
이번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6층에 위치한 ‘아트센터 쿠’에서 진행된다. 2012년 첫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 전시회는 역량 있는 청년 작가들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골프존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전시에는 김만섭, 김안선, 류재성, 원다니엘, 윤승원 등 5명의 유망 청년 작가가 참여해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개방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앞서 9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전 지역 현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활’과 테너 장경환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작가 및 작품 소개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인 후원을 통해 청년 작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민에게는 새로운 작품 세계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시에 참여한 김만섭 작가는 “소중한 작품을 관객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재단에 감사드린다”며 “관람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감정과 해석을 다양하게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 설립된 골프존문화재단은 이번 전시 외에도 예술가 후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철화분청사기 진흥 활동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