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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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자국 중부 상공에서 미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를 두 번째로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은 2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재까지 이번 사안과 관련한 공식 입장이나 확인을 내놓지 않고 있다.

F-35는 록히드마틴이 개발해 미국을 비롯한 20개국에서 운용 중인 5세대 스텔스 전투기다. 각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은밀한 공격 능력이 특징이다.

지난달 초에는 쿠웨이트 공군 전투기가 미군 F-15 전투기 세 대를 적기로 오인해 미사일을 발사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추락한 전투기에 탑승했던 미군 조종사 여섯 명은 모두 안전하게 탈출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