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은 펩타이드 약물의 약효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스마트데포’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장기 지속형 치료제 분야 대표주자다.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이 1주일 제형 비만약으로 시장을 확대한 뒤 약효 지속기간을 1개월, 3개월 등으로 늘려주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 기업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에게서 펩타이드 신약 분야에서 장기 지속형 기술의 의미와 미래를 들어봤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 사진 펩트론
최호일 펩트론 대표 사진 펩트론
펩트론이 국내 펩타이드 신약 분야에서 크게 이름을 알린 것은 2024년 10월 미국 일라이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맺으면서다. 글로벌 매출 1위 이중 작용 비만약 '마운자로'를 선보인 릴리는 먹는 비만약과 삼중 작용 비만약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