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중동발 불확실성에 1%대 급락…삼전·하이닉스 동반 약세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65.74포인트(1.17%) 내린 5576.47을 기록하고 있다. 0.85%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1.61%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45억원과 722억원 매도 우위인 반면 개인은 2807억원 매수 우위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구글이 메모리 부담을 줄이는 터보퀀트 알고리즘을 공개한 점이 악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이날 새벽 뉴욕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도 3.4% 하락했다.
이밖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SK스퀘어, 두산에너빌리티, 기아, 삼성물산 등이 내리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장보다 2.19포인트(0.19%) 오른 1161.74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433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2억원과 549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코오롱티슈진, 리가켐바이오, 펩트론 등이 오르는 반면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 리노공업 등이 내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거래 종가 대비 3.5원 오른 1503.2원으로 개장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