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통화경제국장서 즉시 사임
BIS "신현송, 훌륭한 한은 총재 후보"…지명 축하
국제결제은행(BIS)은 23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를 "총재로서 훌륭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BIS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 BIS 사무총장이 신 후보자 지명을 축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에르난데스 데 코스 사무총장은 "신 후보자는 경제학계와 중앙은행 커뮤니티에서 논의를 주도하는 리더(Thought leader)이자 믿음직한 조언자로서 널리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BIS는 신 후보자가 BIS 경제고문 겸 통화경제국장에서 즉시 사임하고, 프랭크 스메츠가 직무 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BIS는 지난 16일 신 후보자가 오는 8월 사임하고, 헬렌 레이 신임 국장이 그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해외 체류 중인 신 후보자는 조만간 귀국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문회는 4월 초중순 열릴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