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일본 여행 중 발목 뼈 산산조각…"철심 18개 박아"
엄지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행 중 찾아온 사상 초유의 사태, 엄지원 긴급 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부상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서울에 무사히 도착해 다행이다. 수술 결과를 확인했는데 특별히 문제 되는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순간 발목이 돌아가면서 발뼈가 크게 손상됐다. 큰 뼈는 산산이 부서졌고 작은 뼈도 골절돼 수술로 고정했다"고 덧붙였다.
엄지원은 약 2시간 동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수술 결과는 잘 나왔다"고 전했다.
엄지원은 "병원에 있으면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며 "사람들이 금수저, 은수저 이야기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근수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다친 모습을 보여 드려 놀라셨을 텐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한다"며 "잘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