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버핏의 마지막 선택’ 믿어볼까…서학개미, NYT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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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버핏의 마지막 선택’ 믿어볼까…서학개미, NYT 매수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최근 샌디스크(티커 SNDK)와 신문사인 뉴욕타임스(NYT)를 집중 매수했다. 반면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가장 많이 팔았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서학개미 고수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SNDK, NYT, 팰런티어테크(PLTR)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

마감 가격 기준 SNDK은 621.09달러로 하루 전 거래일보다 3.45% 올랐다. NYT는 75.49달러로 0.01% 하락했다. PLTR은 0.36%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은퇴 직전 애플 지분을 팔고 NYT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벅셔해서웨이가 지난 17일 금융 당국에 제출한 보유 주식 현황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4분기에 3억5200만달러(약 5090억원)어치의 NYT 주식 507만주를 사들였다. 벅셔해서웨이가 NYT 지분을 매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핏 회장은 지난해 말 버크셔 CEO직에서 물러났다.
[마켓PRO] ‘버핏의 마지막 선택’ 믿어볼까…서학개미, NYT 매수
반대로 뉴욕증시에서 같은 날 서학개미 고수들의 순매도가 몰린 종목은 MU, 인텔(INTC), 테슬라(TSLA) 순이었다. 세 종목 주가는 각각 이전 거래일 대비 -0.86%, -1.85%, 0.09% 변동해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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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