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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보기드문 우량주" 평가에…고수들, 방산주 RFHIC 매수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고수들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오전 10시까지 국내 증시에서 NAVER, RFHIC, SK하이닉스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최근 한 달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취합한 결과다.
오전 10시 현재 NAVER가 25만8750원으로 이전 거래일보다 2.27% 올랐다. 이달 들어 주가가 부진한 상황에서 반등에 베팅하는 자금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NAVER는 쇼핑(커머스)과 스테이블코인 사업으로 성장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년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2.7% 늘어난 610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투자 고수들이 두 번째로 많이 산 RFHIC는 6만1500원으로 4.41% 상승했다. 전날 RFHIC는 방산 기업 레이시온 캐나다와 고출력 전력증폭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506억원으로,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1149억원)의 44.08% 수준이다. RFHIC는 군용 통신 등에 쓰이는 질화갈륨(GaN) 기반 반도체 전력증폭기(SSPA)를 생산한다.
KB증권은 이날 RFHIC의 방산 부문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7만5천원으로 50% 올렸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은 해외 방산 부문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코스닥 내에서 보기 드문 실적 우량주"라고 평가했다.
다음으로 많이 사들인 SK하이닉스는 0.56%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