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필드 한강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3월 2일 개원을 앞두고 MRI·CT·X-ray 등 주요 영상 검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병원은 AI 분석을 통해 병변 탐지 정확도와 진단 효율을 높여 스마트 종합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AI는 뇌·심장·폐·유방 등 정밀 진단 분야에 적용된다. 영상 분석으로 위험 신호를 먼저 포착하고, 전문 의료진이 최종 진단을 내리는 협업 방식이다. 병원 측은 조기 발견과 판독 부담 경감, 진료 속도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300병상 규모로 약 20개 진료과와 척추·관절, 심장혈관, 소화기 등 특화센터를 운영한다.

강남규 병원장은 “AI는 의료진 판단을 돕는 도구”라며 “첨단 기술과 전문 인력의 결합으로 지역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