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와 협력 확대 나선 종합물류기업 'LX 판토스'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K뷰티 산업의 주요 고객사와 협력 파트너를 초청해 '2025 K뷰티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LG생활건강, 에이피알(APR), CJ올리브영, 무신사 등 37개 고객사에서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K뷰티 시장 분석 및 전망, 글로벌 물류·유통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LX판토스는 글로벌 인프라와 공급망 역량을 소개하며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K뷰티 산업은 미국과 유럽을 넘어 중동, 남미 등 전 세계로 수출을 늘리면서 풀필먼트 센터 등에 대한 수요도 대폭 늘어나는 등 물류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올해 1~10월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12.2% 증가한 94억19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년 화장품 수출액은 109억7000만달러(약 16조1000억원)로 올해보다 1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사진)는 "LX판토스는 촘촘한 해외 네트워크와 축적된 글로벌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고객 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