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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레나 배후상권 기대”…창동민자역사, 반년 뒤 문연다
공정률 93%…내년 봄 준공
상업·문화·여가 등 복합공간
2만석 규모 K팝 공연장 연계
교통·식사·모임 등 시너지 기대
환승센터·하나로마트 부지 등
인근 대규모 개발 호재 잇따라
상업·문화·여가 등 복합공간
2만석 규모 K팝 공연장 연계
교통·식사·모임 등 시너지 기대
환승센터·하나로마트 부지 등
인근 대규모 개발 호재 잇따라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은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상부에 상업·문화·여가·업무 기능을 갖춘 복합몰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8만7047㎡,1307실 규모다. 1층과 8·9층에는 카페, 베이커리, 전문식당가 등 F&B(식음료)가 들어선다. 3·4·6층은 잡화·의류 등 상업시설이, 10층에는 병원·약국 입점이 계획돼 있다. 그 외 층은 1호선 승·하차장으로 사용되거나 주차 시설과 높이가 달라 생기는 비어있는 층이다.
12년 만에 재추진된 사업인 만큼 인근 주민 기대가 크다. 2007년 시작된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은 시행사의 경영 부실·비리로 2010년 11월 중단됐다. 골조를 올리며 1000여명에게 상가를 분양한 상태였다. 10여년간 방치되며 계약자·주민 속을 태우는 도시 흉물로 변질됐다. 2021년 서울회생법원의 기업회생 인가가 결정된 후 도봉구가 사업에 개입하면서 사업이 재개됐다. 또 다른 복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서울교통공사 간의 운수수입 배분 문제도 합의가 이뤄지면서 준공을 목전에 두게 됐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