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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한일령 따른 새로운 고객 확보 기대…목표가↑"-다올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일령으로 인해 올해 중국 직항 노선이 확대되면 새로운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며 “현재 제주공항 기준 중국 직항노선은 15개 수준인데, 2016년에는 약 30개를 기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은 내년 매출 7833억원, 영업이익 2404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다올투자증권은 추정했다. 올해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8.3%와 74% 증가할 것이란 추정치다.
특히 카지노 드랍액 추정치가 올해보다 28.2% 증가한 3조5522억원으로 제시됐다.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매출 추정치는 813억원으로 올해보다 1.4% 감소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리조트 매출 감소에 대해 “카지노 고객들에게 호텔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 매출은 상승하겠지만, 연결 매출로는 감소할 전망”이라며 “카지노를 위한 인프라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