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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배터리 부진을 본업으로 상쇄…목표가 상향"-신한
신한투자증권 보고서
이 증권사 이진명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5735억원(흑자 전환)으로 시장 추정치(컨센서스) 2544억원을 웃돌았다"며 "정유는 3042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세 불확실성 및 지정학적 리스크(위험)로 어려운 대외환경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배터리 사업 부진에 내년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로 실적 개선 여부가 미지수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우려보다는 기대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배터리 사업 우려도 여전하나 회사는 북미 중심 ESS 사업 확대로 대응하고 있다"며 "양호한 업황 예상되는 사업을 통해 펀더멘탈은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이 연구원은 목표가 상향 배경에 대해 "정유 실적 호조 및 배터리 피어(동종업계) 멀티플 상향 조정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